읍천리 382 디저트 카페
읍천리는 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에 위치하고 있는 실제 지명이다. 시골의 인심, 정을 느낄 수 있는 카페를 운영하겠다는 방향을 가지고 있다. 2020년 본점 오픈을 시작으로 현재 기준 약 2년 6개월여만에 전국에 126개의 가맹점이 오픈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확장하고 있는 카페이다.
읍천리 382 카페 가맹
가맹비 | 660만원 | 가맹계약시 |
교육비 | 330만원 | |
로열티 | 22만원 | 정액제 |
커피머신, 냉장냉동고 | 1830만원 | 와플기, 캔시머, 쇼케이스 포함 |
인테리어 | 4840만원 | 실측 후 협의, 평당 242만원 / 20평 이상 추가비용 발생 |
시스템 에어컨 | 300만원 | 20평 기준 |
닥트 | 150만원 | 시설에 따라 상이 |
가구비 | 500만원 | 시설에 따라 상이 |
전기증설 | 250만원 | 시설에 따라 상이 |
온수보일러 | 40만원 | 50L |
인테리어 소품 | 20만원 | 시설에 따라 상이 |
자가구매 | 300만원 | - |
초도물량 | 900만원 | 식재료, 소모품, 주방용품 등 |
기타비용 | 300만원 | 썬팅, 입간판, 스피커 등 |
합계 | 1억6백22만원 | VAT 포함 |
추가 간판, 철거비, 어닝비 등 별도로 발생하며 임대료나 기타 비용을 생각했을때 약 2억정도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읍천리 382 카페 경쟁력
도심 속 시골 카페라는 컨셉처럼 일반적인 카페에서 볼 수 없는 여러 음료 메뉴들이 있다. 시그니처 메뉴로 딸기/망고/블루베리/참외/옥수수밭라떼, 과수원 주스, 미숫가루, 식혜, 배음료, 마주스 등 확실히 시골의 정취가 느껴질만한 음료 메뉴들이 있는점이 읍천리 382의 경쟁력으로 보인다. 또한 디저트 카페 답게 샌드위치, 샐러드, 와플, 토스트 등 다양한 디저트 메뉴 또한 눈길을 끈다. 읍천리 382의 브랜딩 방법 중 가장 눈에 띄는게 바로 음료가 캔에 담겨져 제공되는 점이다. 일반 카페에서 사용하는 플라스틱보다 위생적으로 보관 가능하며, 음료를 섞는것 또한 편하고 차량에서 먹더라도 흘릴 걱정이 없다. 편의성은 둘째치고 쉽게 접할 수 있는 포장 방식이 아니기에 눈에 잘 띈다.
읍천리 382 카페 리뷰
CF 광고 보다는 여러 유튜버나 인플루언서를 통해 마케팅을 주로 진행하는점이 눈에 띈다. 개인적으로는 TV에서 보는 PPL보다 거부감 없이 받아들여지는 젊은 감각이 보인다. 내부 인테리어는 확실히 시골스러우면서 세련되고 깔끔한 느낌으로 레트로 감성을 잘 살린 듯 하다. 또한 현재 트렌드에 맞게 많은 가맹점들을 밀집하여 오픈하기 보다는 배달 섹터를 생각하여 상권을 주기에 여러 가맹점주를 생각하여 사업 확장을 하는걸로 보인다. 커피의 맛만 봤을때는 훌륭한 편은 아니었다. 하지만 단맛과 쓴맛이 강조된 원두를 선택하여 디저트 메뉴와 함께 했을때 잘 어울린다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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